미서부 여행기 1일차

그토록 바라던 나의 첫 해외여행을 시작하려한다. 

여행기간 동안 내가 보고 느꼇던것을 오래 오래 간직하고, 기억하고 싶어서 포스팅을 결정했다.

오늘이 바로 그 여행에 1일차!! 첫날이다. 

우여곡절 끝에 인천 공항에 도착 ~ 

공항에서 에그 로밍까지 깔끔히 완료하고 출국 준비하러 고고싱 

공항에 3시간전에 도착했는데도 밥 먹고 뭐 이것저것 하니깐 시간이 빡빡했다. 

출국 심사하는 과정에서 사람이 많아서 엄청 오래기다려서 시간은 더 지체됐기도 하지만 무사히 뱅기에 탑승완료 

구름위에서 바라본 하늘 ~ 꺄 ! 기가막히게 아름다웠다 ㅎ 

기내식도 나쁘지 않았지만... 속 안좋을까봐 마니 먹지는 못했다 ㅎㅎ 

메뉴는 스테이크랑 보쌈정식이었는데 난 양식으로 ㅎㅎㅎ 

14시간 동안의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 ㅎㅎ 

날씨 한번 기가막히구나 ㅎㅎ 

 BART  라는 전철 ? 을 타고 San bruno  역으로 이동 ㅎ 한 정거장만 가면 되서 다행이다 ㅎ 

몬가 놀이기구 같이 생긴 전철을 타고 숙소로 이동 ㅎ 

혼자 자기엔 엄청 큰 사이즈의 침대 덕분에 ~ 오늘 잠은 꿀잠을 자겠구만 ㅎㅎ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숙소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낼 부터는 진짜 여행이 시간될테뎅 ㅎㅎ 설레임반 걱정반 이네 ~~ 

낼은 오늘 보다 조금더 행복하길 바라며 ㅎㅎ 

Good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