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주차 과제> Bounce Ball & Pendulim

크리틱 코스 첫번째 과제는 ... 

공튕기기 와 진자 움직임에 대한 과제입니다. 

ㅎㄷㄷ 공튕기기는 매번 할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간단하게 보여도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1. 그림과 같이 화면 밖에서 탁구공이 들어와서 바닥에 통통 두번 튕기고 밖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공의 재질은 탁구공 입니다.

공의 재질이 가볍고 딱딱한 재질에 탁구공을 생각해서 빠르게 튕기면서 가볍게 튕겨 나가는 느낌의 바운스 볼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음 .. 근데 탁구공 같나... ? 

2. 위부분은 고정되어 있고, 진자만 한번 왔다 갔다 하는 사이틀입니다.

첫프레임과 마지막 프레임이 같은 모양이 나와서 사이클이 되게 해주세요.

생각 보다 많이 고민하게 했던 움직임인데... 

이게 포즈투포즈 방식으로 잡아보니깐 훨씬더 느낌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우선 가장 상위에 있는 본에 움직임을 중신으로 밑에 달린 관절들이 팔로우 스로우가 되는 방식으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위에 과제들을 하면서 역시 기초가 중요하구나 ... 라는 사실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왜 바운스 볼이 어려운지 ... 공의 재질감에 따라 어떤 타이밍이 달라져야되는지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게 됐고 

진자의 움직임을 통해서 팔로우 되는 느낌이 어떤건지에 대해 조금더 연구해보게 되었습니다. 

본 작업들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 해서 수정하면서 기초적인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가는데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해보려고 합니다.